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 PREVIEW (문단 편집) === 무한터널 === > sayo: (다른 곡들과 느낌이 약간 다른데) 이 노래는 만든지 제일 오래된 노래고, 제가 혼자 프로젝트 할 때 만든 노래라서 그래요. 4년 전에 강릉에 놀러갔어요.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다보면 한국에서 두 번째로 긴 터널이 나와요. 고속버스에서 자다가 일어났더니 그 터널로 막 들어가는 거예요. 어두운 터널 속, 멀리에서 다가오는 하얀 빛을 보면서 어쩐지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어요. || '''{{{#373a3c 무한터널}}}''' || ||지금은 어디쯤일까 숨막히는 바람 가르고 흐릿한 야간의 비행 영원히 숨을 참으면 무한터널 길고 긴 어둠을 따라 끝없이 흘러가는 불빛 숨겨져 있는 비밀과 저멀리 너를 찾아서 무한터널 태양은 저 너머의 궤도 순결한 그 비밀의 나선 조금만 더 힘을 내야 해 나의 곁으로 이젠 Empty mind 난 아무것도 볼 수 없어 Empty soul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Empty mindless fantasy 나의 곁으로 무한터널 길고 긴 사막을 건너 끝도 없는 바다를 지나 흐릿한 야간의 비행 영원히 숨을 참으면 무한터널 태양은 저 너머의 궤도 순결한 그 비밀의 나선 조금만 더 힘을 내야 해 나의 곁으로 이젠 Empty mind 난 아무것도 볼 수 없어 Empty soul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Empty mindless fantasy 나의 곁으로 무한터널 || * 2002년, 페퍼톤스를 결성하기 전에 둘이서 처음으로 작업한 곡. 당시 원맨밴드로 음악을 하던 신재평이 대전에 있던 이장원에게 베이스를 가지고 오라고 한 뒤, 콜라 한 캔을 주면서 녹음시켰다고 한다. * [[날아라 슛돌이]]에서 슛돌이 팀의 득점 장면 전용 음악으로 쓰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